B/FFXIV 4

절 알테마 파괴작전

잘못 건드려서 게시물이 날아갔다....sad 혼자서 재밌게 트라이했던 절테마. 스샷 날짜 보니 5월 16일에 클리어했구나! 요즘에는 생각날때마다, 아니면 지인분들 트라이하는거 도와드리면서 가고 있다. 절테마 창이 정말 예쁘다. 이거 외형 제타였나? 아무튼 에스티니앙 무기라서 평소에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반짝이는 버전으로 보니까 너무 좋아.

B/FFXIV 2021.08.16

글섭

글섭 컴플리트팩 할인해서.... 이참에 시작함 어쩌다보니 지금 스토리 모험록도 까버렸다........ 효월 사전예약까지 하면 가산탕진이라 참는중 한섭과는 새로운 맛이 있고 재밌다 재밌는거 몇가지 1. 레벨링 던전 돌때 길을 몰라서 이상하게 가거나, 안열어도 되는 문들을 죄다 열고 가는 등.... 이런저런 행동을 해도 뭐라하는 사람 없이 같이 머리맞대고 같이 던전 공략하는 경우가 많다. 한섭처럼 모는 사람도 있고, 무리하게 몰아서 파티원 다 죽이는 사람도 있고.... 어느쪽이든 같이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2. 커마도 다양하고, 성을 붙이는 시스템이 있다보니 닉도 신기하고 재밌는게 많다. 아우라가 많아서 좋다. 3. 한섭에는 없는 영어보이스..... 그리고 영어 명칭들을 한섭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

B/FFXIV 2021.06.12

절 알렉산더 토벌전

게임 시작하기 전에도 절렉에 대한 얘기는 어렴풋이(그때 아마 글섭에 절렉이 나올것 같다는? 소식을 들었던듯) 들어봤고, 캐릭터를 키워나가면서도 반짝이는 무기와 절컨텐츠에 대한 로망이 항상 있었다. 그리고 공영 완료 후 본격적으로 시작한 절렉! 은 고정팟 사람들끼리 시간도 안맞고, 나도 이런저런 이유로 집중적으로 트라이를 할 수 없었어서 진도가 느리게 나갔다. ㅠㅠ 그리고 딜자리를 바꾸다보니 2페이즈 택틱이 달라져서 적응하는데 꽤 고생하기도...! 이전 고정팟도 모이는게 힘들어졌고 해서 거의 1주일에 1릴? 정도밖에 못간 적도 있고..... 그래도 어떻게 공팟이나 지인들 끌어모으고, 트라이 중 사귄 인겜 친구들까지 동원해서 조금씩 진도를 나가다가 좋은 고정팟을 만나서 지속적으로 트라이하게 됐다! 와장창 트..

B/FFXIV 2021.05.09

그 간의 기록

노트북을 새로 사서 드디어 슬픈 프레임과 PC방에서 해방된 사람..... 부지런히 이것저것 했던것 같다 지인들이랑 망궁 200층.....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탱커로 갔는지 모르겠음 크리스마스 이브...! 림사에서 다같이 개구리(?) 트리 201226 드디어 공영 4층클! 파티 모집이나 사람들 만나는게 유난히 힘들었던 공영....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특히 2층 210101 부대원들과 드라바니아 구름바다에서 즐거운 해돋이 210112 드디어 기다리던 5.3 업데이트....! 그 중에서도 손꼽아 기다리던 요르하 레이드....흑흑 과몰입유저는 운다 그리고 하루만에 다 밀어버린 5.3 메인퀘스트 이날 다같이 고소한다는 말만 몇 번 했는지 모르겠다 정말 최고의 메인퀘스트.... 부캐 언약식

B/FFXIV 2021.05.05